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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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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기적이 일어났어요 - 장정진 님(61세)

글쓴이 : 여수요양병원 날짜 : 2017-10-12 (목) 08:43 조회 : 463

 

저는 순천에서 살고있는 장정진(61)입니다. 20129월초 정기적인 간건강체크중 발견되어 간암3기말 진단을 받았습니다. 종양이 크고 위험해서 수술시기가 이미 지났다고 했습니다. 그토록 원했던 수술은 하지못하고 간색전술과 2달간에 걸친 방사선치료로 병원치료는 종료되었습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 절대 1년을 넘기지 못할거라고 주치의선생님께서 말했다고 했습니다.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극심한 병원치료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응급으로 서울병원까지 여러번 올라갔어야 했고, 암에 결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에 떨면서 눈물로 밤을 지세운 날이 많아 졌습니다. 퇴원후 먹지도 걷지도 못하고 정말 죽을것만 같을 때 어떻게하면 고통없이 죽을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터넷을 뒤지다가 뉴스타트를 알게 되었고 여수요양병원에 다녀갔습니다. 뉴스타트를 알고 난 이후 부터는 절대 죽을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뉴스타트는 어떤 약처방은 없지만 그보다 훨씬 값진 나도 이렇게 하면 살 수 있겠구나하는 희망의 멧세지를 주기 때문에요. 저는 뉴스타트 시작 첫날부터 이제는 살았다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어떻게하면 살수 있을까, 꼭 살아남아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큰 투병목표가 생겼습니다. 제일먼저 저는 공기좋고 운동하기좋은 산자락밑에있는 남향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평소 제가쓰던 안방을 아내에게 내어주고 저는 TV가 없는 조용한 갓방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그동안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매일 저녁8시면 하루일과를 반성하고 감사의 기도와함께 무슨일이 있어도 저녁8시에 꼭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운동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절대 무리하지는 않았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가벼운 산책만하고 편한 마음으로 쉬었고, 꼭 목표량을 채울려고 애를 쓰지 않았으며, 항상 저의 체력에 50%만 운동하는데 힘을 썻습니다. 또 운동하는 동안 아무 생각없이 걷는 것이 아니고 꼭 치유될 것이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집뒤에 있는 산에 올라 편백나무 숲에서 생활하면서 낮잠도 자고 휴식하면서 정말 좋은 생각만 할려고 무척 애를 썼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설악산 대청봉에도 올랐습니다. 10시간의 산행에도 전혀 지치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무엇이든지 행동으로 옮길때는 2,3번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것을 먹어서, 이런 좋지않은 생각을(욕심,분노심등) 계속하면, 또 이런 힘든 일이나 운동을 쉼없이 계속하면 등등, 암세포가 좋아할까, 싫어할까. 이렇게 하는 것이 암세포한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계속하면서 단, 11초도 그 생각을 잊어먹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지금도 저는 암세포가 싫어하는 것만 골라서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는 뉴스타트초기에 바로 터득을 했는데 그것이 투병하는데 정말 큰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투병하고있는 사람들한테는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의 사랑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특히, 아내의 사랑은 저에게 정말 눈물겨웠습니다. 거의 매일 아내가 주는 사랑으로 감동의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아내가 매일 정성과 사랑을 듬뿍담아서 만들어준 음식은 저에게 그냥 음식이 아니라 치유의 밥상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식사할때마다 아내의 정성과 사랑을 생각하면서 아내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아내가 준 사랑을 먹고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행복감이 몰려와서 눈시울을 적시며 감동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포옹으로 시작해서 하루일과를 열어갑니다. 지금도 저의 아내는 하루에도 몇 번씩 포옹을 해주면서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확실한 한가지 그것은 바로 사랑이 우리의 아픈곳을 치유시켜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환우들 옆에계신 가족여러분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하루에 한번이상 우리 환우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사랑을 주신다면 분명히 치유될거라 믿습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이벤트성 큰 사랑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가정에서 아주 작고 소중한 그런 사랑을 찾아서 우리 환우분들한테 주신다면 정말 하루 하루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이야말로 정말 확실한 항암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뉴스타트를 한결과 암세포가 모두 사라지고 희미한 흔적만 남아 있다는 정말 기적같은 말을 주치의선생님으로부터 듣게 됩니다. 주치의선생님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한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투병생활 1년만의 쾌거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에게 두번의 기적중 첫 번째 기적입니다.

투병초기 5년만 더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밤낮없이 눈물로 간절하게 기도드렸습니다. 그때 제나이 56세였는데 앞으로 5년만 더살면 회갑때까지는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지금 현제 그 5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지난 6월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축하속에 뜻깊고 의미있는 회갑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금년 4월말 정기검사에서 주치의선생님으로부터 간에 조그마한 종양이 하나 생겼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서 몇날 몇일을 방황했습니다. 재발의 원인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형제간의 일로 인하여 그 분노심과 갈등이 오랬동안 지속되었는데 그것으로 인하여 재발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세미나에 봉사자로 수차례가서 회복이야기도하고 했던터라, 재발에 대한 사실을 처음에는 가족들한테도 말을 못했습니다. 회복이야기하고 다닌 사람이 재발이라니, 너무 너무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가족외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음날 바로 여수요양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여수요양병원은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입원 첫째날 오후 웃음치료 및 건강강의를 듣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풍부한 건강지식과 명강의를 듣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동안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고 하지 않았고 몸만 교회에 다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새벽에는 일찍일어나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5(911)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하나님께 맡길 테니 제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것만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을 저의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하면서 눈물로 매일 기도드렸습니다. 어느날 아침 목사님과 상담후 그동안 용서못해서 괴로워 했던 일도 모두 용서를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새로 태어난 기분이 들었습니다. 행복감이 밀려 왔습니다. 재발의 두려움도 사라졌습니다. 분명히 치유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여수요양병원에서의 생활은 저에게 정말 꿈같은 귀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빠지지않고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신나는 웃음치료와 건전가요, 그동안 몰랐던 건강지식들 하루하루가 새로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강의시간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감사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개인기도 시간에 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감사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중에 하나 주변의사랑, 가족의사랑에 감사드렸는데 그 사랑이 하나님께서 가족을통해서 주신 바로 그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깨닳은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 이제야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계속 외쳤습니다.

이렇게 신바람나는 여수요양병원에서의 한달간의 시간이 흘렀고 그뒤 저는 퇴원하여 집에서 병원에서 했던 생활 그대로 똑같이 했으며 여수요양병원 단체카톡방에 들어가서 강의듣고 뉴스타트 열심히 한 가운데 두달간의 시간이 흐른 후 병원 검사결과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두달전에 있었던 종양이 깨끗하게 사라지고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도 두달 전과는 확실히 좋아져 있었습니다. 모든 간수치는 정상이고 가장 중요한 afp(간종양수치)도 두달전과 비교하면 1.3으로 너무 정상이였습니다.

저는 주치의교수님과 같이 두달전 MRI 사진과 비교해서 2,3번 보고 또보고 했습니다.

저는 그 순간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렸습니다. 이렇게 저는 여수요양병원에서 제2의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에게 두 번째 기적이였습니다.

환우여러분, 이렇게 무엇이든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신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때마다 이것을 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사랑합니다.